LOVELY KITCHEN

항상 음식물 처리 담당을 하고있는 40대 남편입니다..

그동안 아파트에 설치되있는 공용 수거함에 배출해왔습니다

대부분 잘 아시겠지만... 엘리베이터로 내려갈때 행여나 국물이라도 묻을까 2중 3중 봉투로 감싸도

조금만 잘못 흔들리면 결국엔 새버리는... ㅠㅠ

거기다 동승자라도 있으면.. 정말 민망하죠

근데 음식물 분쇄기를 설치하고나선 그런 걱정이 싹 사라지니 편하기도 하고

와이프도 정말 잘샀다며 무려 10년만에 기계에 대한 칭찬을 했습니다.. ㅎㅎ;;

참 잘 샀다고 생각도 들고, 생활도 참 편해지고...

음식물 처리당번에서 벗어난 대신 빨래가 새로 들어왔으니 조금은 나아진게 아닐까... 합니다

정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니 꼭 한번씩 사용해보셨스면 합니다